[한국등잔박물관] 『빛을 담다, 오늘을 담다』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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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06 09:18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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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한국등잔박물관
기획전 《빛을 담다, 오늘을 담다》 개최
– 빛을 담은 세 가지 시선, 3인 3색 展 –
◇ 전시개요
■ 주 최 : 한국등잔박물관
■ 기 간 : 2025년 10월 15일 ~ 12월 14일
■ 장 소 : 한국등잔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 56번길 8
전화 : 031-334-0797
◇ 전시내용
한국등잔박물관, 기획전 《빛을 담다, 오늘을 담다》 개최
Embracing Light, Embracing Today
– 빛을 담은 세 가지 시선, 3인 3색 展 –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관장 김상규)은 오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14일까지 기획전 《빛을 담다, 오늘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빛’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 명의 작가가 펼쳐내는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전통과 현대, 감각과 사유가 교차하는 예술의 장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양점모(옻칠과 마끈을 활용한 ‘등잔의 갓’ 재해석) ◼정재은(건축적 모티프와 드로잉·영상 설치로 빛과 공간의 관계 탐구) ◼황은화(평면과 입체를 결합한 ‘공간회화’를 통한 실재와 허상의 경계 재구성)가 있다. 세 작가의 작업은 ‘담는 빛, 내리는 빛’, ‘시간과 기억’, ‘비움과 채움’이라는 서로 다른 언어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정서적 체험을 제안한다.
전시와 연계해 ▪정서 치유와 공동작품 제작을 통한 〈빛을 담다, 마음을 담다〉 ▪빛을 모티브로 한 창작 활동 〈빛을 담다, 햇살을 담다〉 ▪전통 자개 공예 체험 〈빛을 담다, 차(茶)에 담다〉 등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등잔박물관 김상규 관장은 “이번 전시는 빛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접점을 탐구하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일상의 빛을 새롭게 바라보고, 예술적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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