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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화박물관]"닭-새벽을 알리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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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3 11:28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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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에서 오는 1124()부터 30()까지새벽을 알리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강원문화재단 생활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조선민화박물관 내 약리성룡관에서 열린다.

 

새벽을 알리다 특별전에서는 닭의 해인 정유년이 저무는 시기를 맞이하여 닭과 화조가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병풍 20여점을 선보인다. 화조도에서 닭은 벽사와 출세, 다산을 의미하여 우리 조상들이 길상적으로 여겼던 동물이다. 또한 닭은 머리의 벼슬은 문(), 뒷발톱은 무(), 닭싸움에서 물러설 줄 모르는 용맹성은 용(), 먹이를 먹을 때 소리를 내어 주위에 알리는 것은 인(), 새벽이 되면 울음소리로 때를 알리는 것은 신()을 의미하는 등 오덕(五德)을 지닌 동물로 인식되어 민화에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화조도는 부부의 사랑과 가족의 화합을 담아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던 그림으로 선조들에게 널리 사랑받았다.

 

지난 2000년도에 국내 최초의 민화전문 박물관으로 강원도 영월군에 개관한 조선민화박물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를 위해 분기마다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이번 전시의 첫 번째 순서로 현대민화 작가들의 닭을 주재로 한그 세 번째 힐링, 서민자 명장의 호정회 민화 초청을 조선민화박물관과 강원랜드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일련의 전시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대중이 과거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민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그 영속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 관람 및 예약 관련 문의는 유선(033-375-6100~1) 또는 홈페이지(http://minhwa.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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